강릉 초당부두길 차현희순부두청국장

지난 주말 2020년 1월 첫 일출을 보기위해 동해로 출발하였습니다. 강릉에 들려서 점심을 먹기로하여 오랜만에 초당순두부를 먹기로 하고 초당순두부길에 짬뽕순두로 유명한 동화가든을 가려 했으나 유명세 만큼이나

입구부터 많은사람들이 줄을 서있고 주차할 공간도 안보이고하여 바로 옆에 있는 차현희순두부청국장집으로

급 선회 다행히 주차할 자리도 바로 나고 순번표를 뽑고 기다립니다. 한 20분만에 차례가 왔습니다.

청국장 3인분

 

 비교적 주차장이 넓습니다.

일인 1 메뉴까지는 좋은데 모든 메뉴를 2인분이상 주문하여야 합니다.  청국장과 순두부를 같이 먹고 싶은데 ...

생선구이가 반찬으로 딸려 나오니 좋네요.

청국장 냄새가 심하지 않고 두부도 부드럽고 간도 많이 짜지 않아서 좋앗습니다.

순두부보다도 청국장으로 특화시켜서 더욱 손님들이 모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