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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마치고 메종글래드호텔에 돌아오니 배는 부르지만 시원한 맥주한잔이 생각나서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 조가네갑오징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갑오징어구이가 땡깁니다. 호텔뒷문쪽에서 5-6분걸어가니
골목에 있습니다.
갑오징어 전문점입니다.
구이용갑오징어는 국내산을 사용합니다.
양이 많아 남는 건 포장해 가지고 와서 다음날 잘 먹엇습니다.
두툼한 갑오징어 ...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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