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국

가락동 송이공원

케이티웨이 2017. 3. 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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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에는 크고 작은 공원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소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송이공원에 봄이 오고 잇습니다.  오후에 미세먼지가 그런대로 적어 보여 산책하고 왓습니다.




봄소식을 제일 먼저 알리는 개나리














양지바른 곳에 하얀 목련도 어느새 꽃을 활짝










높은 곳에서는 롯데타워가 보입니다.













소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송이공원


































































길가에 매화도





















사무실 베란다에서 그추운 겨울도  2년째 견디며 잘 자라고 있는 민트도 빨간 꽃을 수줍게 내밀었습니다.












































3월초 일찌감치 봄이 왔다고 알려준 미즈나는 이제 꽃잎이 지고 있습니다.








이침저녁으로는 아직도 쌀쌀한 기온에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속에 따스한 봄기운을 담고 잇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듯  자신도 기운차게 소생하길 바라며....  꽃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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