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0일 스페인여행 8일차 단체여행의 마지막은 바르셀로나근처에 있는 몬세라트수도원입니다. 스페인여행중 5월의 날씨는 대부분 좋았습니다만 오늘 특히 하늘이 맑고 화창합니다.

버스에서 보이는 몬세라트 다리가 인상적입니다 . 누가 이런 높은 산위에 수도원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880년, 한 무리의 목동 아이들이 몬세라트 산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 것을 목격했다―천사들이 노래하고 아이들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찼다. 천사들의 방문은 한 달 동안 계속되었으며, 산속의 동굴로 이어졌다. 마을 사제들은 이곳을 둘러보다가 동정녀 마리아의 이미지를 발견하였다. 훗날 11세기에 올리바 수도원장이 이곳에 작은 수도원을 세웠고, 오늘날에도 80명의 베네딕토회 수사들이 이 바위투성이 산을 찾는 순례자들을 환영하고 있다. 여기서 순례자란, 영적인 답을 찾아 수도원 문을 두드리는 모든 사람을 뜻하며, 몬세라트의 수도사들은 그들과 기도와 식사를 나눈다.
방문객은 박물관 투어도 할 수 있다. 박물관 건물은 "네 마리 고양이"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레스토랑 라 카사 마르티를 포함, 바르셀로나의 수많은 랜드마크를 설계한 조셉 푸치 카다파르크의 작품이다. 이 박물관에는 이집트의 석관부터 21세기 조각상에 이르기까지 1,3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또 몬세라트 소년 합창단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이곳에는 이미 14세기부터 음악 학교가 있었다).
몬세라트 산의 단층 지괴는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트 헤로니 봉까지 이어지는 하이킹 루트를 포함, 스펙터클한 바위투성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많다(Montserrat는 카탈루냐어로 "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몬세라트 수도원 [Visit Montserrat Monastery]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01, 2011. 1. 7., 헬렌 아놀드, 박누리)

산중턱에 설치된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향합니다 .

어마어마한 바위산이 장관입니다 . 설악산 울산바위의 몇배의 크기.


버스에서 올려다 보이던 다리입니다.


6만여 개의 해저 융기로 이루어진 바위산 중턱에 자리한 수도원으로, 50년경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스페인의 성물 '검은 성모 마리아 상'이 보관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이 성상을 옮기려 했으나 그러지 못해 11세기경 이 자리에 수도원을 지었다고 전해지며, 현재까지도 많은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케이블카 탑승장입니다.


여자화장실문위에 표지판이 숙녀용임을 알려줍니다 .

전세계인을 환영하는 언어중에 한국어가 있어서 국력의 힘을 느꼇습니다.



산꼭대기 바위산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수도원입니다

카메라로 확대해보았습니다.



탑승장에서 다각원통형케이블카를 타고 출발합니다.


내려다보니 어마어마한 바위산입니다.



한쪽으로는 산악열차레일이 보입니다,


몬세라트 수도원에서 관광객 모두가 보고싶어하는 검은 성모마리아상 사진입니다. 실물은 성당 내부 중앙에 있습니다


몬세라트 수도원의 역사
수도사들이 언제 몬세라트에 처음 와서 수도원을 짓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9세기에 몬세라트 산에 4개의 예배당(성 마리아, 성 이스클레스, 성 베드로, 성 마르틴)이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고독한 기도의 삶을 살았던 은둔 수도승들이 살았다고 합니다. 오늘날 이 예배당 중 단 한 곳인 성 이스클레스만 남아 있습니다. 성 이스클레 예배당을 방문하고 싶으시다면 수도원 정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몬세라트 지도 페이지에서 찾는 방법을 참조하세요).
1025년 리폴리의 수도원장이자 빅의 주교인 올리바가 몬세라트 수도원을 공식적으로 설립했습니다. 12세기와 13세기에 몬세라트에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가 세워졌는데, 이 교회에는 성모 마리아상이 조각되어 있어요. 이 기간 동안 순례자들이 몬세라트에 오기 시작했습니다.
1223년 몬세라트에서 소년 합창단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있고 1409년 몬세라트 수도원은 독립 수도원이 되었으며 1490년 몬세라트의 인쇄기가 설치되는 등 다음 세기에 걸쳐 몬세라트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1493년 몬세라트의 은둔자 중 한 명인 베르날 보일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함께 미국으로 항해를 떠나면서 수도원의 소문은 더욱 퍼져나갔습니다. 앤 틸리 스 제도의 섬 중 하나는 몬세 라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이로 인해 아메리카 대륙에서 몬세 라트 신의 어머니 숭배가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19세기에 몬세라트는 어려운 시기를 맞았습니다. 1811~1812년 몬세라트는 나폴레옹의 군대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다 1835년 토지법에 따라 수도원은 모든 재산을 잃었고, 수도사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수도사가 수도원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1844년 수도사들은 몬세라트로 돌아왔고, 1858년 몬세라트 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20세기에도 수도사들은 스페인 내전(1936~1939년) 기간 동안 격동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수도사들은 수도원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전쟁 기간 동안 23명의 수도사가 사망했습니다. 다행히 카탈루냐 자치 정부는 몬세라트를 약탈과 파괴로부터 구해냈고, 몬세라트를 해방시켰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수도사들은 돌아와 수도원 재건을 계속했습니다.
1947년에는 성모상(검은 마돈나) 의 즉위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때부터 수도원은 점점 더 강해졌습니다. 198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몬세라트를 방문하면서 새로운 박물관이 추가되었고, 대성당이 복원되었으며, 매년 몬세라트를 찾는 수많은 순례객을 수용하기 위해 단지 전체가 지어졌어요.

산악열차


바르셀로나에서 열차로도 몬세라트에 올 수 잇습니다

몬세라트수도원 한쪽벽면에 성 게오르기우스의 조각상이 서있습니다

성 게오르기우스는 카탈루냐의 수호성인으로 알려져 잇습니다 . 조각상은 현대적인 감각의 기하학적이고도 추상적인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


몬세라트수도원 전경


해발 1,200m가 넘는 험준한 산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여러 성인들의 조각상이 서 있습니다.

조각상의 주인공은 1528년에 사망한 돈 후안 데 아라곤으로 카탈루냐 왕실의 왕자이자 리바고르사 백작, 루나의 초대 공작이었습니다 .

대리석으로 제작된 화려한 르네상스양식의 무덤 조각입니다. 무덤 상단에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의 기사조각이 있으며, 하단에는 가문의 문장을 들고 있는 인물들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

몬테라트수도원은 가우디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설계할 때 영감을 받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정교한 성인들의 조각상이 놀랍습니다


몬세라트 천사의 조각상 입니다


깍아지른 듯한 산골짜기에 철도가 설치되어 산악열차들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산악철도외에도 자동차로 수도원근처에 올라 올수도 있나 봅니다


기둥처럼 높고 길게 조경되어 있는 나무가 신기 합니다


성당을 둘러보고 기념품코너에 왓습니다 . 아기예수와 함께 있는 검은 성모 마리아

견과류와 와인.


스페인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인 코르도뉴와 토레스 와인들입니다 .

단체애행중이라서 와인은 못하고 카페라떼 한잔씩하며 잠시 휴식을 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 높은 곳까지 올라온 라이너들이 있었습니다 . 대단합니다.

몬세라트수도원을 관람하고 하산 준비를 합니다 .


하산할 때는 산악열차를 이용하였습니다 . 탑승장

바르셀로나 에스파냐 광장역에서 열차를 타고 몬세라트근처로 이동합니다 . 몬세라트 근처역에 도착한 후, 산악열차 또는 케이블카롤 타고 수도원까지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단체 여행 마지막 종착지인 바르셀로나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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