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한국음식
8월의먹방
케이티웨이
2015. 8. 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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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 콩국수 생각나던 날 , 예동 팥집
지난 달에도 갔었는데 또왔습니다.
원래는 팥죽이 전문인데 여름에는 콩국수도.
면이 메밀면인 모양인데 고소한 콩국물과는 잘 안 어울린다. 아쉽습니다.
겉절이
메밀면이 너무 물러 이전에 칼국수면이 더 감칠맛나고 좋던데...
다음에는 칼국수면으로 해 달라고 졸라볼까.
직원 생일축하를 하기위해 점심에 다녀온 삼청각, 숯불갈비.
한옥 분위기에 서비스도 친절하고 외국손님모시고 와도 괜찮겠습니다.
후식은 물냉면으로 , 고명을 성의있게 올려 놓으면 더욱 맛있어 보일텐데...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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