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돈카츠 맛집 통카

가락동 36길에 생겨난 돈카츠집 통카에 다녀 왓습니다. 오픈한지는 꽤 되었는데 처음 방문합니다. 입구에 걸어 놓은 카츠동배너를 보고 언젠가 먹어봐야 하겠다고 생각한지 몇달이 지났네요. 아무튼 오늘 점심은 카츠동입니다 .. 통카는 돈카츠와 함박이 전문입니다 

 

 

 

 

 

카츠동,  에비텐동, 등심카레가 모두 9천원입니다 .. 가성비는 좋아 보입니다 

 

 

 

 

 

 

 

주문은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합니다 .

 

 

 

 

 

 

 

실내는 깔끔 합니다 .

 

 

 

 

 

 

혼밥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가자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뚝배기 함박카츠도 맛있어 보입니다 ... 함박카츠, 파스타, 리조또를 한번에 먹을 수 있답니다. 

일본요리를 한국뚝배기에 담아 나오는 퓨전요리입니다. 

 

 

 

 

 

오늘 주문한 카츠동.... 돈카츠를 계란과 소스에 끓여 덮밥으로 만드는 카츠동입니다. 

 

 

 

 

 

돈카츠두께도 두툼하고 고기잡내도 없고 꽤 맛있는 돈카츠입니다. . 그런데 계란을 풀어 반숙상태로 단짠소스와 바싹하게 튀긴 돈카츠와  어우러짐이 부족해 보입니다. 부족한 계란만 넉넉하다면 훌륭한 카츠동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함께 주문한 사이드 미니우동입니다. 

채썬 유부가 토핑된 우동은 아는 맛입니다. 

 

 

 

 

 

카츠동과 미니우동 세트입니다. 

 

 

 

 

 

 

양배추 샐러드는 양식집 마요네즈소스입니다. 

 

 

 

 

 

일본에서 보는 카츠동과 비교할 때 계란물을 좀 더 넉넉하게 사용하면 더욱 맛있는 카츠동이 되겠네요. 

두툼한 등심카츠와 적당히 단짠 쯔유와 넉넉한 밥은 한그릇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

 

 

 

 

 

처음 먹어보았지만 맛있었습니다. 

 

 

 

 

 

통가에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